Space

Space is a specialized architectural monthly which was first published in 1966 and has been at the vanguard of covering the arts and culture scene here in Korea ever since. The magazine features not only architecture, but also diverse cultural and artistic activities across the spectrum of the fine arts. Space offers its readers a wide variety of architectural news throughout Korea, in Asia, and the world in general. Space has been officially listed on the Art & Humanities Citation Index of Thomson Reuters. 월간 SPACE는 1966년에 창간되어 한국의 건축문화 및 예술 분야를 아우르는 전문잡지로 성장하여 2008년 1월호 부터는 미국 톰슨로이터의 예술/인문학 인용색인에 등재되어 국제적으로도 인증 받는 건축전문잡지로서의 자리메김 하고 있습니다. 월간 SPACE는 미국 및 전세계 주요 국가의 서점 및 온라인을 통해 메거진을 구매 하실 수 있습니다.

This is a bi-lingual title in English and Korean

Space

EDITORIAL • 도시의 새로운 인프라, 카페를 읽다

빛과 콘크리트에 깃든 영원의 건축: 〈안도 다다오 -- 청춘〉 A CONCRETE ARCHITECTURE OF ETERNITY IMBUED WITH LIGHT: 'TADAO ANDO - YOUTH'

공간의 의인화:〈변압타워의 모험〉 PERSONALISING SPACE: 'TRANSFORMERTOWER LONGINGS'

자유와 해방을 향한 몸짓: 〈하이디 부허: 공간은 피막, 피부〉 GESTURES TOWARDS FREEDOM AND LIBERATION: 'HEIDI BUCHER: SPACES ARE SHELLS, ARE SKINS'

법과 정책의 시각으로: ‘공익적 주택법제 발전 방향 세미나’ FROM THE PERSPECTIVES OF LAW AND POLICY: 'THE DIRECTION OF DEVELOPMENT FOR PUBLIC HOUSING LEGISLATION SEMINAR'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개관 THE OPENING OF THE ART ARCHIVES SEOUL MUSEUM OF ART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개발 국제설계공모, ‘모두를 위한 도시’ 당선 'CITY FOR ALL' WINS THE INTERNATIONAL INVITED COMPETITION FOR THE CHONBANG & ILSHIN TEXTILE INDUSTRIAL SITE MASTERPLAN

설계공모 당선안 두 개 발표 THE ANNOUNCEMENT OF THE WINNERS OF TWO DESIGN COMPETITIONS

BOOK

SPACE Peer Review • 좀 더 정확하게 이해 하겠습니다 좀 더 다양하게 접근 하겠습니다 좀 더 공정하게 판단 하겠습니다

FIELD NEWS

THE CAFÉ PHENOMENON 카페 현상

건축사 속 카페 Cafés from Across the History of Architecture

카페가 낮춘 건축의 문턱 How Café Has Helped Popularise the Architecture

카페, 건축가에게 기회인가? Is the Café a New Opportunity for Architects?

BECOMING THE PURPOSE OF THE VISIT 방문의 목적이 되는

장소를 감각하는 카페: EL 16.52 조호건축사사무소 A Café That Heightens Sensory Perception: EL 16.52 JOHO Architecture

풍경을 들이는 카페: 레이크 앤드 마운틴 건축사사무소 사무소효자 A Café That Invites Scenery Indoors: Lake and Mountain Samuso Hyoja

자생적 공간으로서의 카페: 카페 연일 포머티브 건축사사무소 Café as a Self-sustaining Space: Café Everyday Formative architects

자본, 도시, 라이프스타일과 카페 건축 Capital, City, Lifestyle and Café Architecture

CONNECTING RESIDENTS AND COMMUNITIES 지역과 사람을 잇는

비도심에서 카페 그 이상의 역할을 하는 Beyond a Café in Non-metropolitan Areas

시골 마을에 광장이 있다면: 물볕 If There Were an Agora in a Rural Village: Meulbeut

복합문화공간이 된 냉동창고: 스페이스 미조 Transformation of a Cold Storage to a Cultural Complex: Space Mijo

노인만을 위한 카페라는 오해: 화성시 커피복합문화센터 The Misconception That the Café Is Only for the Elderly: Coffee Culture Complex

일상을 지탱하는 동네 카페 The Neighbourhood Cafés Sustaining Daily Life

일상을 지탱하는 동네 카페 Not a Library nor a Bookshop, but a Book Café: Café Comma

느슨한 관계가 일어나는 공간: 풍년빌라, 여인숙 카페 Spaces That Builds Loose Relationships: Harvest Mansion and Rainbow Inn Café

경험을 직조하는 WEAVING AN EXPERIENCE

브랜드 경험을 구현하는 카페: 블루보틀 커피와 나가사카 조 Creating a Brand Experience in Café: Blue Bottle Coffee and Nagasaka Jo • 듯, 쇼핑을 하듯, 새로운 경험을 기대하며 카페를 찾는 사람이 많아졌다. 이들이 친구와 주말에 만나 카페 가자”고 약속한다면 그 동네 분위기 좋은 카페를 검색할 것이고, 거기엔 스타벅스나 커피빈이라는 애초에 없을 확률이 높다. 어디서나 균일한 맛과 보장된 편리함으로 존재하는 대신, 그 이상의 경험을 는 어렵기 때문일 테다. 그렇다면 2019년 국내시장에 등장한 또 하나의 대형 커피 브랜드 블루보틀 른 선택지가 될 수 있을까? 2015년부터 현재까지 일본, 한국, 중국 내 블루보틀 커피의 스무 지점 계한 건축가 나가사카 조(스키마타 아키텍츠 대표)의 작업을 통해 실마리를 찾아보자. In the same way that one goes travelling or shopping, the number of people searching for an unusual café...